콜링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해변가의 섯셋 포인트 공원에서 재미와 휴식이 있는 하루를 즐겨보세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고 카이트서핑과 윈드서핑을 즐기고 휴런 호수의 일몰을 감상해 보세요. 이 대규모 공원에는 해변, 놀이터, 콜링우드 트레일 시스템, 피크닉 구역 등이 자리해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 바위로 이루어진 선셋 포인트 비치로 가면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드를 가져와서 바다로 나가 그들 사이에 합류해 파도를 타보세요. 따뜻한 여름날에는 호수의 물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여기에는 안전요원이 없기 때문에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녁 시간에 해변을 방문하면 해가 지는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공원을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60km 길이의 콜링우드 트레일 네트워크를 따라 산책을 해보세요. 산책로는 콜링우드의 주요 관광명소를 연결하며 산책, 조깅,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보트 사고로 사망한 현지인을 기리는 석조 기념물인 커다란 이눅슈크에 들러보세요. 겨울철에는 트레일을 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나 스노슈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콜링우드 박물관과 시청 등 시내 여러 장소에서 트레일 지도를 받아가세요.
가족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은 휴양과 교육 공간인 EnviroPark도 꼭 구경해 보세요. 이 양방향 소통형 놀이터는 정수처리 공원, 급수탑, 기타 구조물의 모형으로 이루어진 미니어처 콜링우드입니다. 이 시설을 물이 어떻게 처리되고 사용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드넓은 잔디밭 한 곳에서 피크닉 매트를 깔거나 피크닉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즐겨보세요.
섯셋 포인트 공원은 콜링우드 시내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이며 차를 몰고 찾아가는 경우에는 2개의 무료 주차장과 무료 노상 주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로는 스낵바와 세면장이 있습니다. 섯셋 포인트 공원, 해변, 트레일, EnviroPark는 무료이며 연중 내내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겨울철 폭설로 인해 일부 지역의 접근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