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을 틀었더니 코가 간질간질해서 에어컨을 자세히 살펴보니 새까만 곰팡이가 덕지덕지 했어요.
시면대 물이 안내려가서 이전 객실사용자의 고춧가루 찌꺼기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차 도와주던 남직원이 불친절한건 기본이고 방이 하난데 차를 2대를 댓다느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 짜증을 낶어요.
큰소리 내기 싫어서 조용히 아니라고 얘기했더니 자기가 말실수한걸 사과해야지 끝까지 호텔이 주차장이 좁아서 어쩌고 하면서 변명만하지 사과할줄도 모름
소시오패스가 어떻게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는건지.의하함. 눈마주쳐도 고개돌리고 인사도 안하고...
물론 다른 여직원이나 나이좀 있으신 직원은 인사도 잘해 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아무튼 그 남직원땜에 아르떼 호텔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