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가가와의 로맨틱 호텔

“남편의 환갑기념여행이어서 고르고 골라 선택한 숙소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했어요.마운틴뷰 방이었는데 창문 가득 보이는 대밭이 액자처럼 예뻐요. 저녁식사 아침식사 모두 맛있고 서비스하시는 직원들도 친절했어요.처음 주차장에서 맞이해준 연배있는 남자분,식당에서 맞아주신 노년의 여자분,영어잘하시던 여자분,영어는 잘못하지만 번역기와 웃음으로 응대해준 남녀직원 아침 대욕장에서 떠오르는 해를 본 것도 감동이고요. 테라스 족욕탕 물이 좀 미지근하고 깨끗하지 못했고,엘리베이터에서 살짝 곰팡내 같은 냄새가 나서 별 하나 뺐습니다. 목욕후 맥주를 찾아 리셉션까지 가서 비밀스럽게(?)덮어둔 냉장고안의 맥주를 사야했는데 좀더 사기 쉬웠으면 좋겠어요(대욕장 앞에 자판기를 둔다던가).”

“다카마쓰 와서 찾은 최고의 호텔입니다. 노키즈호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카마쓰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하여 10분만 더 시내방향으로 가면 리쓰린공원이 있습니다. 호텔 1층에 있는 온천도 정말 깨끗하고 정결하며, 노천탕도 경치가 편안한 시골뷰라서 힐링됩니다. 조식도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 정찬입니다. 우리의 실수는 저녁식사로 신청 가능한 가이세키요리를 먹어보지 못한 겁니다.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고급 가이세키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지하에 밤12시까지 무료로 주류, 커피, 우동, 스낵, 안주류가 제공되는 바는 힐링입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가격대비 대단히 만족입니다. 도시마섬에서 도착하여 바로 숙소가 있고 공항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했어요. 항구뷰인 숙소에서 주변에 둘러보지 않고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소 깔끔하고 좋습니다. ”

“良かったです”

“인접성 좋음”

“이온몰, 돈키호테와도 가깝고, 오카야마역과도 5분거리, 청결도 쾌적성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일본호텔치고 방안 공간도 넓었어요. 트렁크 두개 충분히 넓게 펼칠 수 있을정도로 ..”

“고라쿠엔과 오카야마성 관광에 최적인 호텔입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으면 역 주변까지 30분 정도 걸려요.”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 한 오카야마역까지 셔틀버스가 있어서 이동에도 크게 어려움이 있지 않았으며. 편도 약 15분 이지만 일본의 배경을 보며 이동을 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갑니다. 또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주변이 조용한 것이 또 다른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