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인 수용가능 객실 이용 : 4인가족이 이용했고, 객실도 넓어 불편함이 없었음. 객실과 화장실/욕실/세면대가 분리되어 있음
2) 1일 2식 이용 : 저녁은 가이세키 정식으로 객실에 준비해주셨고, 한국어 가능하신 분께서 서비스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함. 아침은 2층 식사공간에 따로 준비해주시고 음식 모두 맛이 좋음
3) 어메니티 : 유카타 제공, 개인 칫솔/헤어빗 제공, 넓은 타올 8장 (4인가족 2회분), 욕실 내 샴푸/린스/바디워시 준비되어있고, 샤워타올은 없음
4) 온천 이용 : 호텔 내 아주 작은 남/녀 욕탕이 있음. 생각보다 엄청 작음. 근처 자매호텔과 연합하여 해당호텔의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
온천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작아서 적합하지않음.
5) 미니바 : 냉장고에는 유료 음료. 알콜류가 가득하고 무료로 보틀워터는 제공하지 않음.
객실 내 상시 뜨거운 물(녹차 서비스 해줌)은 제공되며, 저녁식사 후 보냉 주전자에 물을 가져다 주었음.
6) 호텔 위치 : 다카야마 역에서 도보 7분 정도? 송영버스 서비스는 없어서 처음엔 택시를 타고 이동함 (기본료 660엔)
주변이 조용하고, 올드타운, 아침시장 등(주요관광지)과 위치가 인접해서 위치적으로는 좋음. 전망은 기대하지 않음 (주택뷰)
7) 만족스러웠던 점 :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 조용한 위치. 괜찮은 식사. 세면대가 2개. 식사에 히다규를 제공하는 료칸!
8) 아쉬웠던 점 : 세면대 1곳은 물이 잘 안나왔음. 드라이기의 바람이 약함. 기본 어메니티로 물 제공이 되지 않는 점. 송영버스가 없는 점. 화장실이 다소 추움
후기가 없어서 걱정스러웠는데,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익스피디아 통해서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