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박을 하면 2박씩 나누어서 다른호텔도 숙박을 하는편인데 이번에는 편하게 쉬다오는 목적으로 4박을 다 여기 웨스틴에 머물렀다. 첫날부터 아기침대가 있고 먼지가 쌓인방을 배정해주어서 바로 청소를 한번 더 요청했고 그 이후 이틀, 그러니깐 다음날 체크아웃하는 날 전날까지 청소를 한번도 해주지 않아서 결국 우리는 결국 너무 화가 났다. 클레임을 걸어서 해결은 했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않고 주변에도 추천해주지 않을 생각이다. (심지어 프론트데스크 연결도 제대로 안됨, 만약 객실에 진짜 무슨 문제가 있어서 전화했는데 이게 연결이 안된다면 이건 좀..)
이 과정에서 클럽라운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한국인스테프 유나님께서 진심으로 사과해주시고 편지까지 써주셔서 애쓰시는 모습에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웨스틴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