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행객들이 코사무이의 남쪽 해안을 따라 아래로 이동하는 이유는 바로 이 통꿋의 어촌 마을 때문이에요.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생선을 즐기실 수 있으며, 심지어 직접 손으로 생선을 잡는 경험도 가능하답니다. 이곳에서는 흔하지 않은 롱테일 보트를 타면 코묻숨과 코탄 섬에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하루 관광을 하기에 최고랍니다.
통꿋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작정 나가서 이 지역을 탐험하는 거죠. 해변에 일찍 도착하신다면 바다로 낚시하러 출항을 준비하는 배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코르 래라고 알려진 다양한 색감의 롱보트는 전통적인 동남아시아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노와 선체보다 높은 선미가 있는 것도 특징이죠. 어선에 탑승해 일일 낚시도 시도해 보세요. 해변에는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숍이 있어 예상 가격대와 여행객 수에 맞는 배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통꿋의 바다는 탁한 물과 주변에 떠다니는 수많은 배 때문에 수영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적당하지 않아, 만약 수영이나 스포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코사무이의 동해안을 찾는 것이 좋답니다.
또 다른 옵션은 보트를 타고 코묻숨이나 코탄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수영과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해변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변에서는 낚시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스노클링 및 다이빙 여행도 섬 주변에서 가능하답니다.
본 섬으로 돌아오면 코사무이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오후 시간을 보내고 바다를 배경으로 태양을 만끽하세요. 안타깝게도 마을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 옵션이 있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일일 여행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