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역 인근 비즈니스 호텔.
체크 인 / 체크 아웃 시 요금 지불이라고 씌여 있었지만, 직원의 판단인지 체크인시에만 요금 지불이 가능하다고 하였음.
덕분에 레이트 체크아웃 했어야 했는데 두번 지급함. 비용처리 귀찮게시리.
객실 상태는 좁은방(일본 도쿄 여느 3성급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었지만 있을것은 다 있었음.
단, 첫날 생수가 없길래 그려러니 했는데 2일차 부턴 채워줌,. 뭐지? 첫날은 그냥 준비가 덜 되어있었나?
나름 에코 클린이라고 생각하여 청소는 2일에 한번 받음 (4연박 하였어요. )
그런데 수건/가운/생수만 주고 일회용품은 안주네요. (칫솔이 필요했는데, 뭐 그냥 아침/저녁으로 써서 버티긴 하였음)
직원 친절도를 말하기엔 별로 카운터에 안가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우산을 빌려달라고 했을때 왜 머뭇거린지 이해가 안감. 아마 명찰에 트레이니 라고 씌여있는고 보니 교육생이라 그런것 같음.
레이트 체크아웃이라 요금 더 내야 했는데 그냥 가라길래 눈빛 2초 교환, 그러니 아! 죄송! 요금 주세요~ 해서 귀여웠음.
회사와 가까워 자주 이용하겠지만, 글쎄~ 내국인들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할까? 싶었음.
개인적인 판단으로도 딱 5점만점에 3점입니다.
큰걸 기대하지 마시고 호텔을 잠만 자는 용도로 이용하실꺼면 무리없고 불편함 없어요.
금액도 적당하고. 1.4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