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도쿄 여행을 위해 묵었습니다. 직원들은 첫날부터 친절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아쉬운 점은 한국말 안내가 많지 않다는 점이었으나,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갑작스러운 프린터기 사용 요청도 잘 받아 주셨고, 방 청소도 원하는 대로, (전체, 에코, 안함)을 선택해서 요청 할 수도 있었습니다. 짐 보관 서비스도 확실했습니다. 다만, 비치되어 있는 기본 용품이 약간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치약, 칫솔, 비누 면도기 등등이 있는데, 사워를 하고 사용 할 수있는 헤어용품, 화장품 등이 없어군요. 남성이지만 로션 스킨 안가져 간거 후회 했습니다. 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닌교초 역과 수이센구마에 역이 가까워서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JR선이 없는것은 좀 아쉽더군요. 도쿄 메트로를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