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1박을 하게 되었는데 하네다 공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2번 갈아 타는 것이 부담되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빨리 이동한 것 같습니다. 아카사카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고, 초행자에게는 조금 찾기가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b쪽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헤매지 않고 이동하겠지만 7번 출구쪽은 호텔로 올라가는 계단 진입로를 찾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호텔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TBS 타워 등 비즈니스 건물만 있고, 아카사카역 쪽으로로 200미터 이동(계단 이용)하면 식사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방이 비좁다고 하는데 일본 호텔은 대동소이함. 청결하고 조용한 비즈니스 트립은 괜찮겠지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는 이동 문제 등으로 애로가 있을 듯...계단 이용하는 곳은 다소 어두워서 여성 1~2명은 불편할 듯...
하네다 공항에서 이동시 하라주큐역까지 티켓 끊고, 시나가와역에서 JR로 환승하여 하라주쿠역에서 하차, 개찰 통과 후 다시 지요타 선으로 티켓 끊은 후 아카사카역으로 이동하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림.
하라주쿠역은 바로 옆이 시부야역 이고, 2개 역 근처에 신주큐도 있으며 메이지신궁 앞에는 젊은 애들 노는 곳임. 호텔 근처에 공원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 못간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