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 지내기에는 좁은 공간에 침대 3개를 주었다. 잠만 잘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가능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호텔 와이파이도 로비에서만 된다고 안내를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행 전 미리 준비를 해서 갔다. 하지만 냉장고가 없어서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음료를 시원하게 마시기 어려웠다. 또한 에어컨은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았다.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며, 다른 후기에서 보았던 청결 문제는 느끼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시내까지의 거리가 좀 있어서 불편하긴 했지만 택시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택시 및 버스 이용에 관한 안내는 안내 데스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