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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꽤 거리가 있는 편이라 택시나 뚝뚝, 썽태우 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숙소가 조금 오래되어 사실 개미도 좀 보이긴 하나 꽤 깔끔했다 방은 더블룸에서 묵었는데 침대와 티비 그리고 쇼파랑 탁자가 있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분되어있어 좋았다. 모기가 좀 있을 수 있는지 모기 기피제인지 바르는 약인지 구비되어 있고 수건과 샴푸 바디랑 물은 제공해준다. 대화는 나도 영어를 못하기에 그냥 그런대로 했고 참 친절하셨다~숙소 왼편으로 조금 가면 조그맣게 구성된 시장이 있어 낮과 밤에 문을 연다 또 베트남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 있고 세븐일레븐까지 있어 먹는데는 불편하지 않았다~너무 편안하게 보내서 만족! 저렴하게 예약해서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