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레흐트 호스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혼성 도미토리 6인실을 사용했는데 크게 불편한점도 없었고 다만 에어컨이 24시간 가동되고 있어서 숙소에 계속 있으면 공기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이 무료라서 시간 맞춰서 리셉션쪽으로 가서 알아서 받아 먹으면 되구요,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관광지가 대부분 멀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전 새벽까지 노느라 맨날 걸어서 귀가 했었는데 엄청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시길”

“Convenient location and well maintained hostel - rooms were quiet, sufficient privacy, and slept through the night comfortably”

“아주좋아요. 페밀리룸이었는데 욕실에 물비누통이 새서 계속 흘러내려서 교체필요해요. 더블베드 벽위에 환풍구인지 에어컨나오는곳인지 모르겠지만 그곳에 먼지만 제거하면 최고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처음에 방문하면 왠 바가 있어서 당혹스러울 수는 있으나, 서비스 굉장히 친절합니다! 있을 것도 다 있고 바에서 파는 음식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역과 가까워서 암스테르담 주변 구경도 쉽게 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합니다.”

“Decent spot right in the centre!”

“한 층에 9호실까지 있고, 호실은 거의 8인실인 듯. 한 층에 화장실은 2개씩, 샤워실은 3개씩 있음 (남녀구분되있으나 방 외부에 있음) ☆치약 및 공용워시용품 전부 다 있어서 핵좋음!!!!거기에 생리대(소형.중형size)와 탐폰 완벽구비☆ 인생 처음으로 경험하는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호스텔!! 그리고 매일 하우스키핑을 세심하고 깔끔하게 해준다!! 침실 및 샤워실, 화장실 너무너무 깨끗~~~♡해서 완전 맘에 듬. 수건은 유료. 헤어드라이어는 리셉션에서 받아서 사용. 인근주변도 많은 사람들의 거주지역이라 안전한 편이고, 위치도 sloterdijk역에서 도보로 10분이라 flixbus 이용객에게 좋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매트리스의 편안함이 덜했지만, 넓고 깨끗한 부엌도 있고 직원들도 매우매우 친절!! 정말 좋은 호스텔이다. ”

“Very Nice Location and very nice comportable. 홍등가와 조금 멀어서 그렇지 가격대비 최고의 위치와 최고의 서비스 입니다. 강추 드립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현재 호스텔 매니저와 이메일로 대화 중입니다. 호스텔 매니저는 최선을 다 하고 있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호텔스 닷컴은 전화 문의만 가능하도록 되어있지 이메일로는 안되더군요. 해외에 있으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모국어로 대화 할 수 있는 지 없는 지에 대해 알 수도 없는데 고객과의 소통을 전화로만 하려고 하는 무책임한 대응에 실망했습니다. 저한테는 가격차이에 대한 이유를 알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입니다.”

“혼자하기 최적!!”

“일단 객실도 너무 좋지만, 다른 것보다 1층의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1층 라운지 소파와 큰 테이블, 심지어 텐트까지... 다들 편하게 나와있고, 부엌도 오픈되어 있어서 아무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식기도 많고 아주 깔끔했습니다. 직원 분께 말씀드리면 드라이기도 빌려주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 호텔은 현금 계산이 안된다고 하시니 참고하시구요. 근처에 마트들이 많고 홍등가가 바로 근처라 계획이 있으시다면 들르기 편하실거예요. 센트럴 역에서는 버스 + 도보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거리는 아주 안전했어요 :) 에코마마래서 뭔가 했는데, 정말 친환경적이예요. 다만 조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질보다 양인 사람인 저에게는....양이 너무 작았어요. 하하. 크로아상 하나에 티나 커피 하나. 더 드실 분은 사 드시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근처에 알버트 하인같은 마트들이 인접해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시 간다면 또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

“알아들을때까지 설명해줘서 좋았다. 깔끔하고 모든게 다 좋음.”

“근처에 하이네켄 양조장 투어, 반고흐 뮤지엄, 미술관 등등 있고 중앙역, 암스텔역까지 걸어서 30분정도 인데 호스텔 바로앞에 지나가는 4번 트램이 두 기차역을 왓다갔다해서 교통도 편해요. 코앞에 유명한 시장 있어서 구경하시기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스탭들이 다들 재밌고 친절하고 본인들도 여기서 일하는 것을 상당히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