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이라 굉장히 찾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이동할때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다리가 계단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큰 함정.... 그 주변에 수레를 끄는 사람들이 수화물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긴합니다만,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라 그냥 힘썼네요....(휴..) 저는 6월에 갔는데 약 31만원 정도 숙박비가 나왔는데... 힐튼이나 메리엇 이언 탑티어급 룸컨디션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욕조도 없어요 방에.. 조식은 주로 빵에 스크램블, 베이컨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역근처 라는 것 이외에 크게 좋았던 부분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