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숙소는 워낙 낡았다 더럽다 얘기가 많아서 진짜 고르고 또 골라서 20만원 초반대로 예약했는데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어요.. 역에서 가깝긴한데 들어가는 골목이 정말 세ㅔㅔ상 골목이라 이 골목..? 하면서 들어갔어요.. 깨끗하긴 한데 엘베 없고..4층 줘서 짐 가지고 올라가기 죽을 맛이었어요.. 다른데서도 그러긴 했는데 후기들에 직원이 도와준다고 하는데 그런거 없어요...그냥 엘베 없이 혼자 날라야한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방 컨디션은 위에서 말했듯이 깨끗해요. 화장실도..근데 좀 좁아요! 캐리어 펼치지도 좁아요ㅋㅋ 헤어드라이기는 엄청 약하고 에어컨도 약하고 조절도 안먹더라구여..? 날씨도 더운데 에어컨도 약하고 이불은 좀 두꺼운 편이라 엄청 쾌적하게 잔건 아니고 적당히 잘 잤어요ㅎ 성수기라 엄청 비싼거고 원래 10만원 정도인거 같은데.. 다음에 또 베네치아 가게 되면 다른데 가격 비교 좀 더 해볼 거 같아요..
엘레베이터 없음, 슬리퍼 있음, 냉장고 있음, 드라이기 세상 약함, 에어컨도 있는데 좀 약함, 방은 좁지만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