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일리아는 시골 지역인 샌와킨 밸리에 위치한 번화한 대도시로 미국에서 생산성이 가장 좋은 농업 지역 중 하나인 툴레어 카운티에 자리해 있습니다. 비세일리아는 소도시적인 느낌과 대도시급 편의 시설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비세일리아 다운타운은 소규모 상점, 수많은 레스토랑, 여러 박물관과 갤러리가 위치한 번화한 지역입니다. 현지 바에서 흥겨운 나이트라이프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 곳곳에 자리한 영화관과 극장에서는 영화나 콘서트를 관람해 보세요. 셀프가이드 예술 투어를 통해 다운타운의 수많은 건물을 장식한 벽화를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이매진 유 박물관은 모든 연령의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양방향 소통형 전시를 통해 과학, 독서와 건강의 세계를 재미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옛 농장 및 농기구 박물관에서는 샌와킨 밸리의 풍부한 농업 유산에 대해 알아보세요. 역사가 오래된 농기구를 비롯한 흥미로운 전시물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농업의 세계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세븐 시카모어스 랜치는 비세일리아 바로 외곽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 감귤 농장은 오렌지 과수원을 둘러보고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꿀맛 같은 오렌지를 맛볼 수 있는 투어를 계절에 따라 제공합니다.
어드벤처 파크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배팅 케이지와 범퍼 보트 등을 갖춘 이곳에서 가족끼리 신나는 오후를 즐겨보세요. 미니 골프, 고카트, 볼링과 아케이드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트 컨소시엄은 툴레어 카운티 전체의 예술, 문화와 지역 사회를 연결합니다. 이벤트 일정표를 참조하여 전시회, 연극과 워크숍 최신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비세일리아 외곽으로 1시간 정도 운전해 가면 나오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은 미국에서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입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세 곳인 요세미티, 세쿼이아와 킹스 캐니언이 자리해 있습니다.
샌와킨은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지만 캘리포니아주 대도시에서 비세일리아까지 운전하는 길은 쉬운 편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북서쪽으로 370km, 로스앤젤레스는 남쪽으로 310km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