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체인인 힐튼에서 운영해서 방이나 욕실 등이 비교적 쾌적한 편이었고, 아침식사 메뉴는 달걀, 햄, 감자를 매일 바꿔가며 조리해서 내놓고 플레이크, 토스트, 와플과 음료,과일,커피 등이 제공되서 식성에 따라 먹을 수 있었음
첫날 도착했을 때 입구에서 호텔방키(카드)를 탭해야 들어갈수 있어서 조금 위험한 지역인지 걱정을 됐지만 별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고, 그 날 저녁에 숙소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는 세븐일레븐(같은 블럭)에서 필요한 물건 사오면서 마리화나냄새가 나서 조금 불쾌했음
둘째 날 저녁에는 세븐일레븐에 물과 필요한 물건 사러 갔는데 노숙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물을 사달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숙소로 돌아왔음
세째 날 이 곳이 차이나 타운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 바퀴 돌아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지하철 타러가면서 주위를 돌아볼 수 있었는데 식당들이 몇 곳 문을 닫고 있었고 지하철역 앞에 노숙자들이 드러누워 있어서 걱정했지만 경찰관 두명이 지키고 있어서 마음 놓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음
워싱턴DC는 조금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생각보다는 안전한 편이었으나 여자 혼자 여행하는 것 보다는 2명이상 여행하는 편이 나은 것 같고 낮에만 여행한다면 문제없어 보임
이 곳 숙소는 워싱턴 DC 유니온역에서 버스로 한 두정거장 떨어진 위치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편이고, 주요관광지인 미국의회, 백악관, 링컨메모니얼, 주요박물관 등에 가는 버스인 레드라인 써큘레이터(순환버스, 마을버스와 비슷)를 타려면 유니온 역으로 가서 갈아타면 되므로 걸어 다니는 거리를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