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이라 3인 조식 포함으로 3박을 예약했어요 4박을 했어야 하는데...
익일 아침 조식을 먹으로 갔는데 먹는 도중에 직원이 와서 그러네요 2인인데 확인한거냐고...
다시 확인 부탁한다고...일단 먹고 160원을 지불하라길래 아이가 겨우 크로와상 하나 먹었는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45원인가 내라고 한거 같아요
카운터에 가서 문의하니 내일부터 이용 하려면 112원씩 내고 이용하라고 그러네요
그 후로 조식도 생각보다 많이 별루고 해서 포기하고 안먹었어요
제가 엄청 좋은호텔만 다닌게 아니거든요 30원짜리 조식 호텔에도 있어 봤는데....5성급에 비하면 실망이네요
칫솔 치약 없으니 챙겨 가세요 샴프랑 바디 클렌져는 있었구요 미니바는 무료 였는데 거의 이용 안했어요(사이다, 콜라,맥주,생수 2병)
아 그리고 창문이 열리지 않네요...
하루 일정을 다시 예약하고 숙박 완료 후 한국에 와서 호텔 예약 싸이트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제가 예약한게 3인 아침 조식 포함 상품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측에서 호텔로 문의 하니 3인 조식포함이라고 했다는데 왜 2층에서는 2인 이라고 하고 조식비도 받고 카운터에서는 112원씩내고 이용하라고 한건지... 자기네 잘못은 절대 인정 안하는 중국 아직도 예전 그대로네요....
그피해는 고스란히 여행객에게 돌아가네요
호텔측에서는 계속 키 얘기만 한다고 하네요 아이 키가 큰지 작은지....
무슨 말장난인지 그럼 2미터 가까이 되는 외국인들은 조식 비용을 더 받는다는 건지...
문제는 호텔 안에서 어떤 상품인지 업무공조가 안되서 생긴건데...진짜 샤먼 가실거면 중산로에 있는 호텔 이용하세요 저희는 매일 편도로 15원씩내고 중산로 갔어요
18년 12월 현재 호텔 주변에 지하철 공사중 입니다.
샤먼은 좋아요^^
12월 중순에 맨투맨 티셔츠만 입고 다녀도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