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의 숙박하는 것 자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왕이면 료칸에서 자보자고 결정하여 와카사에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맞이부터 배웅까지 무척 친절하게 해주시고, 영어도 대충 통하고 친절하게 룸과 호텔 시설 설명까지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은 깔끔한 다다미에 작은 베란다에 전용 욕조가 있긴 했지만, 밖이 보이는 창이 없고 호텔 내부에 둘러싸인 방이라 사람들 문 여닫는 소리도 자주 들리고 답답했어요. 자판기 옆에 있는 휴게실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어서 뭣도 모르고 블라인드를 거뒀다가 많이 당황했습니다.
위치는 나라공원과 도다이지와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로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주위가 아주 조용하고 어두워서 외출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하나, 기대에 못 미친것 같습니다. 특히 전통여관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여관 모양으로 꾸민 비지니스호텔 같았어요.”
“나라에서의 숙박하는 것 자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왕이면 료칸에서 자보자고 결정하여 와카사에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맞이부터 배웅까지 무척 친절하게 해주시고, 영어도 대충 통하고 친절하게 룸과 호텔 시설 설명까지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은 깔끔한 다다미에 작은 베란다에 전용 욕조가 있긴 했지만, 밖이 보이는 창이 없고 호텔 내부에 둘러싸인 방이라 사람들 문 여닫는 소리도 자주 들리고 답답했어요. 자판기 옆에 있는 휴게실이랑 방이 연결되어 있어서 뭣도 모르고 블라인드를 거뒀다가 많이 당황했습니다.
위치는 나라공원과 도다이지와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로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주위가 아주 조용하고 어두워서 외출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하나, 기대에 못 미친것 같습니다. 특히 전통여관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여관 모양으로 꾸민 비지니스호텔 같았어요.”
Myung 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