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3시에 가급적 좋은방으로 체크인하려 하는데 2층외에는 줄수가 없다고 해서리...
호텔로 드나드는사람들의 주차장내지는 1층 소음으로 밤새 불편했고,
3,4층도 가능한데 일부러 2층 밖에 없다고 해놓고,
밤 12시에 들어오는사람이 있더만...
바다 전망이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앞 대로에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에 잘수가 없었습니다... 2층이라 멀지감치서 바다만 살짝 보이는데...
속초가서 최악의 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보니 다시는 속초를 가기가 싫어 졌습니다...
또한 시끄러운니 창문을 닫고 에어콘을 틀자니 에어컨 바람이 침대로 쏟아져 감기 걸리기 딱좋은 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