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은 대중탕, 공용 온천하는곳, 1층 예약하시면 개인 온천 이렇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층은 공용 온천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큰곳 작은 곳 2군데가 있습니다. 큰곳은 차가운물이 나오지 않아 매우 뜨거워요. 저는 온천을 좋아해서 뜨거워도 들어갔어요 ^^
물 너무 좋고 경치도 자연 경관이 그대로 보였네요.
음식은 가이세키 정식은 직접 식당가서 드시는 코스입니다.
저녁 - 회 신선하고 게살스프, 소고기 나베(?), 푸딩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네요 ㅠㅠ
아침은 간단히 나올줄 알았지만 계란말이, 간장조림 사시미 등 아침까지도 맛있게 먹었네요. 아침 식사후에는 식사하는 곳 앞에 커피 내려주세요.
무료음료(녹차 등 3종는 프론트 근처에 비치되어 있어 마음껏 드시면됩니다.
숙박시설은 침대 2개 코타츠 1개 아늑하게 잘보냈는데 방음은 잘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픽업서비스 - 송영 서비스는 오후 3시에 역근처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면 바로 픽업하로 오시고 차량번호 말해주시지만 블로그 보시면 차량번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