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소리 아파트식 호텔

“Good”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주만족 강을 끼고 있어서 운치있고좋아요 비가 많이 왔는데 괜찮아요 ”

“깨끗하고 친절했습니다”

“없음”

“완전 프라이빗한 모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처음에 입실할때는 추웠지만 보일러 가동 후 30분정도 되니 따스해짐. 주변에는 유흥시설이 많은 편이어서 손님접대 후 숙소로 이용하기 좋은듯.”

“시설 낡고, 청결하다고는 할 수 없음. 주위에 식당이 별로 없어서 불편.”

“친절한 사장님. 맛있는 아침!”

“주차 불편”

“새벽에 들어갔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깨끗해 좋았습니다 :)”

“제가 있었던 객실(SPACE5)이 제일 작은 방이었던 것 같은데, 방이 상당히 작긴 해도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나름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별 다섯 개 드리긴 했지만 사실 모든게 다 훌륭하다는 건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좋았다라는 겁니다. 방문을 열었을 때 신발 벗는 곳 따로 없이 바로 온돌방이어서 살짝 당황스럽긴 했어요. 바로 옆에 신발보관함이 있어서 방문 밖에서 신발 벗고 보관함에 바로 넣어야 하는 구조라 드나들 때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깔고 자는 요가 일반적인 싱글베드 폭보다 좁아요. 저는 괜찮았지만 체격이 크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그런 가구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안나와요. 좁은 공간을 나름 영리하게 꾸몄다 생각했구요, 이 방은 저처럼 혼자 쓰셔야지 둘이 쓰면 대략 난감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체크인 때 마치 일본료칸에서처럼 응대해주셔서 감동이었고, 아침에 준비해 주시는 간단한 조식도...

“객실이 깔끔히 정리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