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하고 들어갈 때 까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바깥에서 소리지르며 싸우는 소리가 방까지 다 들려서 잠에서 깼으며, 오전에는 옆방에서 아줌마 둘이서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가 엄청 잘들리더라구요. 덕분에 잠은 제대로 자지도 못했습니다.... 휴
그리고 호텔 옆에 bbq 식당은 저녁에 이용해볼까라고 기대했었는데 저녁되니 문 닫아서 ,, 그냥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아침에 그곳에서 조식을 먹더라구요. 조식도 별로...
방은 참 괜찮은데, 기타 다른 것들 때문에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