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hours hotel 베를린이 너무좋아 취리히에도 이 호텔 예약. 우선 공항에서 교통이 편리한 편. 공항철도 S16 타고 2 정거장, 혹은 한번 갈아타는 등 방법 다양, Hardbrucke 역에서 트램2정거장 가서 Toni-Arial에서 하차 후 쉐라톤호텔 바로 옆에 위치.
룸 컨디션 좋음. 넓고 아늑. 단점은 컴플리먼트 물 없고, 커피포트 여타 유럽호텔과 마찬가지로 없음. 뜨거운물은 1층 Bar 에서 구할 수 있으며, 휴대한 텀블러로 유용하게 활용. 사우나 15프랑인데 해볼 것을 추천. 사우나 사용자는 사우나 내 모든 음료, 맥주 이용 가능(15프랑 뽕 빼고 남아요) 게다가 사우나가 너무 잘 되어있어요.
조식은 베를린지점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하게 나옴. 스위스 우유가 신선해서 시리얼, 요거트, 무슬리 등이 맛있음.
자전거 빌려주는 서비스 꼭 이용해보시기 바래요. 프라이탁 가방 무료로 빌려주는 것도 매일 메고 다니시고 자전거 빌려서 프라이탁 플래그십까지 5분이면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