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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2인용 큰침대를 이용했습니다. 원했던 창가 쪽이라 만족했습니다.(뷰는 바로 옆건물 벽이지만) 서양 여행객들이 에어컨을 최대로 트는 바람에 냉장고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추웠습니다. 줄여도 다시 최대로 틀더라고요. 도미토리니까 이해해야겠죠. 문제는 제가 체크아웃할때 터졌습니다. 클룩에서 예약한 벨럭 케리어 운송 서비스 기사가 로비에 와서 제 케리어를 운반하는 도중 바퀴가 떨어졌는데, 기사는 원래부터 떨어져있어다고 주장했습니다(제가 갖고 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조금의 논쟁 후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우선 체크아웃을 하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클룩 본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호텔 직원도 제가 짐을 갖고있을 때부터 바퀴가 떨어져있던걸 봤다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 더 솔직한 태도 아니었을까요. 태국인과 싸움이 붙으면 누가잘못했든지간에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까지도 가세해서 그 외국인을 무자비하게 때린다는 얘길 들었는데, 마치 그 꼴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리셉션 직원의 태도가 황당할 따름입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4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