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턴은 매력적인 박물관, 수많은 야외 녹음 지대 및 다양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장소가 있는 느긋한 도시입니다. 이웃 마을인 노멀과 함께 이 중소 규모의 중서부 도시는 가족 여행에 완벽한 문화적, 교육적 야외 명소가 풍부한 곳입니다. 시내에서는 수많은 몰과 다양한 음식 옵션과 함께 쇼핑과 식사를 즐겨 보세요.
블루밍턴의 대부분 명소는 중심부에 몰려 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겠지만 꼭 필수 요소는 아니랍니다. 밀러 파크 동물원에 방문하셔서 호랑이, 갈라파고스땅거북, 태양곰 등을 만나 보세요. 인근의 제너비브 녹색 정원에 들러 섬세하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시고요. 38.6km 길이의 블루밍턴-노멀 컨스티튜션 트레일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또는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즐겨 보세요. 이 길은 두 도시를 연결시켜주며 두 도시의 시내 지역까지 이어져 있답니다.
블루밍턴의 수많은 박물관을 구경하며 하루를 보내 보세요. 프레리 항공박물관에서는 이 지역에서 시행되었던 초기 항공기 실험에 대해 배우실 수 있답니다. 맥클린 카운티 아트 센터는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갤러리입니다. 맥클린 카운티 역사박물관에서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워보세요. 밀러 파크 파빌리온 및 전쟁 기념관은 한국과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기리는 곳입니다.
긴 하루의 여정을 끝냈으면 맛있는 식사와 음료로 여유를 찾아 보세요. 블루밍턴 중심부에는 현대적인 이탈리아 음식에서부터 스포츠 바 음식까지 다양한 식사 옵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블루밍턴까지는 차로 2시간이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센트럴 일리노이 지역공항에서 주요 항공편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암트랙 및 그레이하운드의 기차와 버스 서비스가 이 쌍둥이 도시에서 운영됩니다. 일단 블루밍턴에 도착하시면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이용해 도시의 모든 지역을 여행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