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아 호스텔

“체스키크롬로프 여행을 마치고 인근 지역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 숙박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프라하에서 당일 여행 보다 인근 도시의 경관이 어떤지 알아 보고 싶었습니다. 숙소는 고속터미널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걸으면 되는데 구글지도를 이용하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1층은 맥주바 였기에 다소 소란스러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4층 숙소는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공동 이용 주방이 잘 갖춰져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침실의 시설이 좋습니다. 8월말에 갔는데 체코의 다른 호텔보다 약간 더운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맨 꼭대기 층이고, 창문이 조금만 열려서인데 방문을 열어 두면 시원합니다. 베개와 이불 보는 세탁되어 있는 것을 직접 씌우는 형태 입니다. 인터넷 속도는 느린편 입니다. 3G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Muy satisfecho con el servicio y las instalaciones. El precio justo para un viaje en solitario”

“트램이 숙소 바로 앞에 내려줘서 좋았지만 트램지나가는 소리가 방에서 들려서 창문을 열고 있으면 시끄러웠어요. 침대가 불편했고 숙박하는 동안 객실청소는 하지않는것 같았어요 샤워중 밖에 사람이 없으면 불이 계속 꺼져서 샤워중 문을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불편함도 있었구요 하지만 조식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숙소의 냄새가 약간 안좋고 환기가 약간 안통했지만 전반적으로 청결했음”

“침대 근처에 콘센트가 없어요. 위치도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호스텔 묵을 가격에 싱글룸에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침대 두 개짜리를 주셔서 너무 잘 있다가 나왔어요. 특히 화장실이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샤워기 천장에서 나오는거랑 줄 달린거 두 개 다 있고 화장실 청소도 진짜 잘 되어있었어요. ”

“so good”

“Good ”

“Mega Aussicht, super Personal”

“나름 깔끔하며 괜찮았고 생각보다 따뜻했음. 다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밤에 가끔 기차소리가 시끄러울때가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