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깔끔해요. 바다뷰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주차가 타워형뿐이어서 외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5천원을 호텔에서 지원해줘서 3천원에 이용했지만, 5천원 지원해준다는 안내는 없었습니다. 주차아저씨가 얘기해줘서 알았습니다.
안내에는 조식이 '06시~정오까지'라고 돼있지만 실제 9시까지였습니다. 이에 대한 안내도 일절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못 먹었지요.
층간 소음이 많습니다. 다행히 옆방 소리가 들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위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 밖에 문 쾅 닫히는 소리가 제법 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10점만점에 3점 줄 만합니다. 깔끔한 거랑 바다뷰 덕분입니다. 안내데스크 직원 매우 불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