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나톨리아, 튀르키예의 가족 여행 호텔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3번째 가파토키아 방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더 럭셔리하고 특별한 호텔을 원했지만 방은 어둡고 크지도 않았으며 방문 손잡이는 계속 떨어져서 다시 주워서 끼어놓고... 아침식사는 훌륭했으나..1시간은 기달려야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유럽에서 온 손님보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문은 제일 늦게와서 받아 불쾌하였고 서빙하는 친구가 영어가 되지않아 불편했습니다. 아시아 사람이라면 그냥 괴레메지역 추천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비행기 지연 등으로 여행 일정이 변경되면서 예정보다 1박 적게 2박만 묵었습니다만,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호텔스닷컴에 예약 취소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몰랐고 여행 중이라 경황이 없어 호텔에만 예약 취소 전화를 했으나, 호텔의 배려로 1박 취소에 대한 위약금을 물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였고 특히 지배인 무라트 씨는 매우 고맙게도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위르굽 시내와 도보 10분 정도 거리로 산책 삼아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만, 이틀 동안 저녁 먹으러 나갈 때마다 태워주었습니다. 호텔을 통해 예약한 투어도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 여행지 버스표도 편안하게 구입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 후, 투어를 마치고 객실에서 다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으며, 부탁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호텔이었습니다. 새로 지은 호텔이라 시설은 물론 좋으며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