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어 도착해서 발리로 가는 오전 비행기 탑승을 위해 몇 시간정도라도 눈을 붙이려고 이용 했어요.
공항에서 몇시간 눈 붙이는 용도라면 괜찮지만 상태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 없니 비싸다 생각합니다. 캡슐호텔 정도라 캐리어 하나를 온전히 펼 수도 없을 정도로 협소해요. 샤워를 하려고 했지만 수건이 실수로 빠진건지 없어서 샤워를 하지도 못 했습니다. (발수건 하나만 변기위에 올려져 있었음) 가격이 더 쌌다면 이 정도 평가를 주지 않았겠지만 가격이 컨디션에 비해 터무니 없다 생각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