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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중 1박을 가볍게 부다페스트 다녀올 예정이여서 중앙역 바로 앞에 머물렀어요. 모든게 아주 편안했어요. 다만 수건을 요청시에 바뀌주시는데 뭐 불편할 정도는 아니였구요. 2박후 한번씩 교체 했습니다 주방셋트 추가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전자렌지가 있고 냄비가 있어서 유럽 감자 맛있다고해서 삶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납작복숭아도 실컷먹구요. 편히 잘 지냈습니다. 24시간 프론트 데스크도 괜히 든든했어요. 마트도 1분거리에 있어 편했지만 한국 기준 너무 일찍 닫고, 일욜도 닫고 ㅜㅜ 미리미리 물이랑 간식들 사다 두어야 겠더라구요. 참고로 비엔나는 알프스 물이라 수도물도 그냥 마신다고 직원들이 말해줬어요."

"방도 깔끔하고 수건도 잘 갈아주셔서 좋았어요! 조식은 좀 비싸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넓은 객실, 깔끔한 시설 훌륭해요. 분위기가 좋아요. "

"Location"

"숙소 접근성 매우좋고 바로앞 중앙역에서 주요관광지까지. 지하철로 15분내외걸립니다 숙소상태매우좋고 샤워부스에 문이없고 오픈형이라 2인1실사용시 부부외 불편함은 있습니다"

"세체니 다리 5~7분 거리. 유람선 타기 쉬움. 택시도 잘 잡힘. 체크인시 몇명 대기하고 있어 조금 기다려야 했으나, 직원 친절했음. 치약/칫솔/면도기는 비치 안되어 있고, 무료생수/슬리퍼/웰컴 괴일&간식거리 제공. 어메니티는 페라가모. 객실 넓고 가구와 화분 비치되어 있고, 침구 편하고 화장실 청결. 오전 오후 하루2회 턴다운 서비스 제공. 아침식사도 입맛 돋구는 웰컴 음료 구비되어 있고,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 위주로 구성. 스파클링 와인도 구비하고 있고 만두/두반장도 있음. 1층 일식당 Nobu는 호텔과는 무관하게 운영된다고 하는데, 오마카세 주문했더니 그냥 7 코스 요리 나오고 맛도 그냥 평범하여, 명성에 못미치는 수준이었음(glass wine도 너무 양이 적었음). 체크아웃은 신속했음. 전반적으로 캠핀스키 호텔다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륭한 호텔임."

"청결이 잘 유지되는 것 같았고, 깔끔했습니다. "

"호텔은 리모델링이 끝난 상태로 너무 쾌적하고깔끔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트램과 지하철 모두 가까워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Nice location and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