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저렴한 호텔

“nice place”

“인테리어가 좋아요. 기업형 호스텔 느낌으로 엄청 크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로비에서부터 포켓볼, 바 등에서 다들 재밌게 놀고 있더라구요. 친구 사귀고 노는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좋아요! 체크인, 체크아웃 엄청 간단하고 빨라요. 셀프 체크인도 있는데 안써봄. 6인 도미토리 썼습니다. 린넨은 3.5 유로 주고 빌려야하는데, 저희 방에는 대부분 안 빌리고 그냥 빠닥빠닥한 매트리스 위에서 자더라구요. 위생이 조금 신경쓰여요. 매트리스랑 베개는 지저분할텐데 거기 린넨을 씌워봤자.. 냄새는 안나요. 2층 침대 소리는 조금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매트리스 빠닥 소리가 더 커요. 침대는 따로 배정하지 않고, 방만 배정받아서 들어갑니다. 침대 선착순이에요. 2층 침대 밑에만 라커가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제가 쓴 방은 방 구조가 엉망이라 라커를 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라커를 아예 밖으로 꺼내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불편한 거 없고, 안에 휴지통이...

“출입구 근처 화장실에서 냄새가 났습니다. 방안에는 냉장고 없습니다. 식사는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환경 모두 깨끗하고 편리했어요. 렌터카 여행 중 1박했구요. 어른3, 아이(10살)1 이라서 방을 2개 예약했는데, 가족끼리 간 거라 실제로는 1개만 썼어요. 객실 한 개 비용은 그냥 날아갔지만 ㅠㅠ 더블침대+싱글침대로 구성되어 3인용 객실이지만 아이랑 같이 셋이서 더블침대 써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어른들이 체격이 크면 어렵겠지만... 방값은 정찰제로 변동이 거의 없는 것같아서 미리 예약 없이 가도 될 듯합니다.”

“위치, 가격,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위치적으로괜찮고 방크기도 괜찮으나 담배냄사나요”

“Es war wirklich sauber und super Lage! Auch die Mitarbeiter waren alle super höflich und hilfsbereit! Auch das Frühstücksbüffet war super ausgestattet! Es hat wirklich für jeden was! ”

“위치부터 가격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완벽. 호텔에서 공항까지 20분 마다 셔틀이 운행되는데 이것 역시 만족. 단 한가지 주의할 것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자고 하면 택시 기사의 노골적인 불만을 들어야 함. 10유로 이하로 걸리는 거리를 15유로 만큼 돌아간 택시가 있을 정도. ”

“Clean, new and fancy. The bathroom is small and insufficient ventilation, but not bad. In general, quite satisfied.”

“일단 방이 넓습니다. 독립된 아파트 공간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담배 공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고 나와 있어요. 키친이 있고 조용하게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조식 종류 많고 맛있었고, 아침에 내려가 보니 저희 빼고 다 독일, 프랑스 사람들이였습니다. 큰 온천 시설이 근처에 있어서 저희는 온천하러 간거라 편하고 맛난 조식에 기분 좋은 숙박이 었습니다. 바덴바덴에 간다면 다시 숙박할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