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생각보다 크고 화장실도 욕조는 월풀에 변기는 비데에 샤워기도 따로 있고 세면대도 깨끗하고 커서 놀랐습니다. TV도 쇼파쪽에 하나 침대 쪽에 하나 있어서 시켜먹을 때도 잘 때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도 2대 있었지만 따로 사용은 안했네요. 방음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자동 도어락이 아니라 문 단속을 신경써서 해야하고 외출시에도 이게 문이 잠기는 건지 안잠기는 건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카운터에서 따로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입구 근처에 패널이 있어서 외출 버튼을 누르고 나오고 외출에서 복귀하면 외출 복귀 버튼을 누르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거 같았는데 시스템이 낯설어서 헷갈리네요.
그 외 숙소는 깨끗하고 깔끔하고 생각했던것 보다 방이 컸습니다. 그리고 LG 스타일러도 있어서 나중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출장오면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가족여행으로도 다시 오고 싶은 숙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조명 조절하는 패널이 문 앞과 침대 뒤편에 있었는데 글쎄요, 화장실 조명도 해당 패널에서 켜야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