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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방이 준비가 안됬다고해서 의자에 앉아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러곤 점심을 먹기 시작하더니 40분쯤 후에 갑자기
방이 수리중이라며 같은 사장의 다른 호텔로 안내해 준단다
데려간 곳은 브라더인 트래블 엘베도 없는 홈스테이 같은 곳이었다
오랫만의 여행이고 막 하노이에 도착한 나는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크게 당황해서 ok 를했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방값도 만원정도 차이 나더라
사기 당한 기분이었고 무서웠다
하노이의 첫 인상은 이렇게 나쁘게 각인되었다
SO YOUNG
2019년 10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