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호스텔

“시설이 진짜 깨끗하고 좋아요. 조식도 기대 이상이구요. 베이글에 버터랑 쨈 발라 커피랑 같이 마시니 웬만한 호텔보다 훌륭하네요. 잘 쉬다 갑니다. 또 올게요!”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 100%. 일주일 정도 지내면서 한국인 보다 외국인을 더 많이 봤네요. 영어를 잘 하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분위기에 비해 덜 놀아서 일주일 정도 더 체류하려고 합니다!~”

“지은지 오래된 건물인데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벽이 얇아서 복도방음이 안되지만 곰팡이없는 화장실, 먼지없는 숙소, 끈쩍이지 않는 주방, 냄새안나는 냉장고까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유럽에서 겪었던 것들(?)과 비교해보면 아주 훌륭한 도미토리였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고 편안한 일정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전 부산 게스트 하우스 에약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잇어서 다시는 게스트하우스와는 연을 끊겠다 했는데 딸이 강추한곳이라 기대접고 간 멜론 하우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세련미가 돋보였다 늦은 시간 도착한다 하니 친절하게 미리 안내해 주셨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해주셔서 존중받는 느낌마저 들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자고나니 조식무료제공? 이 가격에? 올라가 보니 이용하셨던 분들의 칭찬일색의 노란엽서들 오스트리아 한적한 짐머에 뭌었던 추억이 되살아 날만큼 독서실 분위기와 카페 분의기가 믹싱된 아주 매력적이었다 한달쯤 푹 쉬고 싶은 곳이었다 최근 다시 가려고 했더니 풀로 차 있다 그럴만도 하지”

“싼 가격에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묵다 왔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남성분들은 묵기 좋은거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Hotels.com등으로 숙박하실때 조식 포함과 조식 불포함이 있는데 여기는 원래부터 무료 조식 입니다. 이점 참조하세요. 다만 코로나로 지금은 조식이 없습니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셔도 조식이 없습니다.”

“나이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