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
-. MTR에서는 비교적 떨어져 있으나, 호텔 앞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71번 버스를 타면 구룡반도의 주요 포인트로 바로 연결되어 오히려 MTR보다 편리했음.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차이나 페리터미널 등)
-. 몽콕이스트역에서 택시타고 "YWCA" 하면 알아듣는 기사 있었음.
-. 팁 : 버스에서 내려 언덕위를 올라갈때, 농구장을 가로지르면 좀 더 편하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음.
2. 숙소 :
-. 비교적 깔끔함. 12월 29일부터 1월1일까지 3박4일동안 벌레 본적 없음.
-. 원래 싱글침대 2개를 예약했으나, 한쪽 침대를 살짝 옮겨서 붙이면 더블 침대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
-. 플러그 변환잭이 방안에 2개 있었음.
-. 깔끔한 전기포트가 제공되었음.
3. 단점 :
-. 복도 맞은편 숙소의 문닫는 소리에 자다가 깰정도로 방음이 안되지만, 이용객들이 알아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편임.
-.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옴. 에어컨 틀면 금방 없어짐.
-. 샤워실 배수구가 망이 상당히 촘촘하여, 한명만 샤워해도 물이 잘 내려가지 않음. 본인이 직접 하루에 한 번 샤워실 머리카락을 청소하였음.
4. 총평 :
-. 교통, 시설, 청결도 등 전체적으로 만족. 다음번 홍콩방문에도 이용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