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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3박이나 예약했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육층 건물이던데 첫날에 그 많은 방중에 지하를 줬음
동양인이라 그런가 싶었지만 딱히 그런거같지는 않았는데 지하실은 리얼로 최악이에요
일층로비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걸어다니는 소리 구두소리 같은거 계속들리고 방음이 안좋아요 또 심지어 지하실에 조식실도있어요
방음도 안좋은데 무슨 생각으로 조식실옆에 객실 만들어놓은건지 이해가 안됐어여,,첫날 잘때 사람들 걸어다니는 신발소리, 아침에는 새벽부터 조식실에 사람들 왔다갔다하는소리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다음날 방바꿔달랬더니 바꿔줬어요
이번엔 6층방으로 줬는데 확실히 자기에 소음이 없어서 좋았어요 지하방 배정받으면 바꿔달라하세요ㅠㅠ 그것빼고 남자 카운터에 앉아있는애 하나 좀 싸가지 없어보이는거 빼면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아요
지하실만 아니라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HYESU
2020년 2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