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턴루지에 자리한 매그놀리아 마운드 플랜테이션 하우스는 단순한 박물관이나 공원이 아닙니다.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정착민들의 삶과 대농장의 생활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죠. 원래는 면적이 3.6km²에 달하는 사탕수수 농장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세심한 복원을 거 쳐 현대의 루이지애나에서도 중요한 특징으로 남아 있는 프랑스 크리올 생활 방식과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커다란 오크 나무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유서 깊은 건물들을 방문해 보세요.
이 대농장은 만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한 초창기 때의 모습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대농장의 초창기 시절에 이곳의 삶이 어떠했는지 배우기 위해 많은 학교에서 견학을 오고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 가지 다양한 축제와 문화 활동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약 64,750m²의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들을 모두 둘러보세요. 그중 크리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주요 대농장 주택이 이곳의 꽃이에요. 원래는 어느 정착민의 집이었는데 19세기 초반에 확장된 끝에 영향력 있는 지주의 집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생활을 잘 반영하는 루이지애나 및 프랑스산 가구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주방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조리 도구와 주방 기구가 한가득입니다. 언뜻 봐서는 도대체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죠. 변기 세 개가 나란히 있는 옥외 화장실도 정말 특이합니다.
농장 부지 안에 두 식구가 사용하던 노예용 오두막집과 대농장 운영을 책임지던 감독관의 집도 있어요.
선물 가게를 빼놓고는 이곳을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없겠죠? 매그놀리아 마운드 플랜테이션 하우스의 선물 가게는 루이지애나에서 생산된 물건들 덕분에 문화적, 교육적 가치도 상당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상품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입장료에 가 이드 투어와 셀프 가이드 투어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만 17세 미만 어린이와 고령자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만 3세 미만의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죠.
매그놀리아 마운드 플랜테이션 하우스는 거의 매일 운영되며, 배턴루지 시내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져 있는 니콜슨 드라이브에서도 미시시피강 기슭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