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에서는 약간 떨어져있어서 택시로 10여분 1500엔 내외로 편도 이동가능하고 인근 10분거리내 지하철역도 있어요. 평일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 가능했고 시설은 매우 청결했어요. 15층에서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 갈아타고 객실이동이지만 불편하지 않았고 15층에 실내 흡연실도 작게 있어요. 조식은 5성급 호화찬란 수준은 아니지만 컨티넨탈조식은 아닌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는 뷔페식인데 오믈렛은 야채등 없는 계란 오믈렛만 가능한듯 하구요. 방은 엄청크진 않지만 일본의 호텔 치고는 양호했고, 무료 칫솔도 구비되어있어요. 비데도 설치되어 있구요. 뒷문쪽 가까운거리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고 뒷문쪽엔 거의 항상 택시도 대기중. 1층에 도토루 커피있어요. 호텔식사는 비싸고 선택지도 별로 없는데 인근에 식당이 별로 없는듯 한게 조금 아쉬움. 길건너편에 좀 있는듯 한데 안 가봤어요. 객실층에 있는 음료 자판기 가격은 외부랑 동일해서 남는 동전들 써서 자주 활용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아웃은 15층에 ATM처럼 생긴 기계에서 한국어 선택하고 룸키 넣어서 반납하니 금방 끝나요. 시끄러운 번화가 호텔보다 조금 거리가있어도 편하고 깨끗하고 친절해서 다음에 와도 또 투숙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