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르틴 바실리카는 네오비잔틴 양식의 디자인으로 투르 한복판에 세워진 19세기 교회입니다. 성인의 무덤 꼭대기에 세워진 교회는 성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교회는 중세 시대에 순례자들이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자주 찾는 명소였습니다.
돔으로 된 지붕을 보면서 아치형 창문과 정교한 세부 장식을 갖춘 웅장한 건물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교회 내부에 들어서면 신도석 양쪽에 기둥과 아치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전 교회에서도 살아남은 수 세기의 역사를 가진 르네상스시대의 회랑을 둘러보세요. 중세 시대부터 자리를 지켜온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 두 개를 감상해 보세요. 시계탑 역시 중세 시대의 유물입니다.
거리를 지나 생장 예배당에 가야지 비로소 생마르틴 박물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교회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4세기 그 지역의 주교였던 투르의 성 마르틴에 봉헌되었습니다. 몹시 추워하는 거지에게 자신의 옷을 절반 벗어주는 주교의 전설적인 겉옷을 묘사하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납니다. 어두운 묘실로 내려가면 성 마틴의 석관이 보입니다. 예배 보는 신자들의 모습을 조각한 수백 개의 형상들이 벽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파괴된 중세 시대의 초기 교회를 교체할 목적으로 프랑스 건축가 빅토르 랄루가 생마르틴 바실리카를 지었습니다.
교회는 연중 내내 매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개방됩니다. 여름철에는 평상시보다 더 늦은 시간까지 개방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생마르틴 바실리카 옆 도심에는 투르의 많은 주요 여행지가 자리해 있습니다. 근처에는 오페라 드 투르, 미술관과 컴패니언십 박물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