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등의 공용 공간은 힙한 느낌 좋습니다
드랍존 널찍하고 자차 이동으로는 편리합니다
다만 객실 내 수납공간 너무 없어요
여러 날 묵는 경우 옷을 걸 공간 너무 부족해서
중요한 일정으로 가져온 옷들을 다시 다 다려야 했네요
그리고 밤새도록 증기기관차처럼 칙칙폭폭대는 소음과 건물 외벽 철제 구조물이 댕~ 하고 종을 울려대서 참...
클레오 매니저 분은 처음 안내해 준 자리가 너무 구석지고 어두워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이후 주문하려고 해도 오지 않으시고 너무 불친절하신거 아닌가요
해외에서 온 가족과 모처럼 좋은 시간 기대했는데
여러면에서 솔직히 5성급에 미치지 않아
실망감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