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는 아시아인으로서 차별받고 있다는 기분까지 들 정도였다.
북유럽 산악 호텔의 매력은 화려함이 아니라 세심함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곳을 선택했다.
객실 자체는 깔끔했고 주변 자연도 아름다웠다. 문제는 시설이 아니라 경험이었다.
예약 당시에는 스파 이용이 포함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체크인 과정에서 웰컴 서비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스파를 이용하려고 하자 로브와 슬리퍼는 별도 요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규정상 틀린 것은 아닐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상위 객실에는 해당 품목이 포함되고 기본 객실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쉬웠던 점은 비용 자체가 아니었다.
스파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로브와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 순간 느껴진 것은 추가 비용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예약 과정에서도, 체크인 과정에서도 충분히 설명받지 못한 채 뒤늦게 객실 등급의 경계를 체감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만약 예약 단계에서 “스파 이용은 포함되지만...
“후반부에는 아시아인으로서 차별받고 있다는 기분까지 들 정도였다.
북유럽 산악 호텔의 매력은 화려함이 아니라 세심함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곳을 선택했다.
객실 자체는 깔끔했고 주변 자연도 아름다웠다. 문제는 시설이 아니라 경험이었다.
예약 당시에는 스파 이용이 포함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체크인 과정에서 웰컴 서비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스파를 이용하려고 하자 로브와 슬리퍼는 별도 요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규정상 틀린 것은 아닐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상위 객실에는 해당 품목이 포함되고 기본 객실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쉬웠던 점은 비용 자체가 아니었다.
스파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로브와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 순간 느껴진 것은 추가 비용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예약 과정에서도, 체크인 과정에서도 충분히 설명받지 못한 채 뒤늦게 객실 등급의 경계를 체감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만약 예약 단계에서 “스파 이용은 포함되지만...
Jong h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