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코 케이는 해먹과 평화로움으로 이루어진 여유로운 분위기의 매우 작은 카리브 해 섬이며 현대 생활의 필수품이 갖추어져 있는 고요한 오아시스입니다. 이 경치 좋은 낙원에서 바다의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어보세요.
부두를 따라 걷고 바다로 뛰어들어 따뜻하고 맑은 물에서 상쾌하게 수영을 즐겨보세요. 섬 전체를 순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노클링을 하면 수면 아래의 다채로운 물고기와 산호를 볼 수 있습니다. 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래사장 위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해먹에 누워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다이버라면 업체 중 한 곳을 통해 보트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글로버스 산호초와 블루 홀에서 다이빙을 하며 세계 최고의 스쿠버 장소들을 경험해 보세요.
어획물의 내장을 제거하고 있는 현지 어부들을 구경해 보세요. 가오리와 장어 등 다양한 흥미로운 물고기들이 찌꺼기들을 먹어 치웁니다.
이 모래 섬에는 길이나 인도가 없으며 불과 20명 남짓의 주민들이 작은 땅덩어리를 빽빽이 채우고 있는 레스토랑과 리조트들 사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섬에서는 근대성의 징후를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바와 산장 몇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리조트 레스토랑에는 모든 투숙객들이 함께 식사하는 정해진 식사 시간이 있습니다.
무더운 열대성 기후인 이 지역의 계절은 1월에서 4월까지의 건기와 나머지 기간인 우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섬에는 학교가 없기 때문에 섬에 사는 아이들은 배를 타고 다른 벨리즈 지역으로 등하교합니다.
토바코 케이는 벨리즈의 동쪽 해안에서 19km 떨어져있는 카리브 해의 작은 땅덩어리이며 단그리가의 매력적인 도시에서 보트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글로버스 산호초 같은 인근 섬까지 가는 보트도 이 작은 섬에서 출발합니다. 섬에 도착한 후에는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섬 둘레 전체를 걸어서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보석인 토바코 케이에는 야자수, 모래 사장, 해먹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