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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세요 복도에 소리지르고 사람들 뛰어다니고, 다른 호스텔 많이 이용해봤는데 이만큼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은 처음입니다. 체크인 할 때도 시스템이 복잡해서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고 건물을 찾기가 쉬운것도 아닙니다. 다만 괜찮은건 배게가 편하고 다른 호스텔이랑 다르게 층이 있는 침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YONGHA
2020년 2월에 2박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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