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저희 가족은 4박 5일 간 이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위치면에서 윌리엄스버그 유적지와도 가깝고, 시내 중심지 식당들과도 아주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뷔페식당인 Golden Corral 바로 옆에 있어서 두 번이나 뷔페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청소도 날마다 깨끗하게 되어 있었으며, 조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 수영장 시설은 크지는 않았지만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들이 즐기기에 무난했는데, 다만 물 속에 소독약이 많이 녹아있어서 수영 후에 눈이 따갑고 온 가족의 머리카락이 수세미처럼 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전 객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2층에 있던 저희 객실은 창문이 열리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환기를 할 수 없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4월에 4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