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아파트

“주방, 화장실, 침대 구석 구석에 청소가 안되어 더러웠습니다.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없어 연락 할때도 없고해서(무인시스템) 우리가 사서 썼습니다. 실내화도 더러운 상태로 2개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4인 가족으로 예약) 컵도 3개 뿐이며 옷장엔 다른 물건(박스 등)이 차서 옷을 걸어 둘수도 없었습니다. 특히 침대 시트가 얼룩과 오물로 청결 하지 않습니다. 옷장 속 여분 이불은 냄새가 나고.. 한국 휴가 마지막 날 이곳에 머물게 되어 불쾌 했습니다. 우리가 숙박한 곳은 931호 였는데 주인장께서 참조하세요”

“처음에 일반 호텔인줄알고 예약을 해서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지장없을 줄 알고 12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건물 옆 편의점에서 키를 받아야 해서 본의아니게 편의점 사장님께 폐를 끼치고 말았네요. 죄송한 마음을 안고 숙박시설로 들어갔는데 늦게 체크인한걸 엄청 후회했어요. 숙소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숙소에서만 놀았어도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예매한 방은 복층구조였는데 복층에 개별 침대가 3개 놓여져 있고, 빈백쇼파도 너무 예쁘고 시설도 다 깨끗하고 넓고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고 훌륭했어요. 근데 다만 지역 특성상 벌레가 한번씩 침입했을 때는 벌벌 떨어야했어요. ㅎㅎ 벌레빼고는 완벽했던 숙소였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숙소에서 호캉스느낌내며 놀러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