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오사카의 사우나가 있는 호텔

“난카이난바역에서 완전 가까워요 바로앞에 맥도날드 잇푸도라멘있고 난바시티 난바파크스도 바로 앞이라 쇼핑하기 좋구요 근데 도톤보리까진 거리가 좀 있어요 구경하면서 걸어가긴 괜찮은데 자주 왔다갔다 하긴 좀 힘들었네요 지하철도 난바역까진 좀 걸어야해요 조식은 깔끔하지만 2300엔이라 좀 비싼듯? 룸은 침실과 거실이 나뉜 구조였는데 넓어서 좋았어요 세탁기는 건조가 완벽하게 안돼서 눅눅해서 한번 이용하고 안했구요 음식은 안해먹었지만 냄비 후라이팬 그릇 수저 등 다 잘 갖추어져있었어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전반적으로 넓고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가족여행이었고 한국어잘하시는분이계셔서 편안했어요 신사이바시 쇼탱가는 바로길건너에있고 호텔깨끗하고 욕실리노베이션되있어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매우친절하세요 조식도 훌륭하게 잘나와요 4일도안 같은메뉴라 좀 아쉽긴합니다 또가고싶은 호텔입니다”

“난바 난카카이역과 붙어 있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한 난바 최고의 호텔입니다.”

“가족숙소 하기에 딱 좋았어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습니다.”

“4인 가족여행이라 4인룸으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방사이즈가 너무 작아 놀랬어요 하지만 온천이 있는 숙소라서 매일 피로회복을 할 수 있었던 점은 아주 좋았어요 다음엔 2인이 일본여행을 간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맘이 있었던 숙소입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갔던 방엔 라커가 고장나서 중간에 방을 옮기긴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들이 기억에 나네요”

“우선 방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조식에서 두부, 오므라이스와 팬케익도 맛있었다. 그런데 계란 요리는 좀더 잘 익히고 팬케익도 계란을 더 촉촉히 적시면 맛있겠다. 오니기리 주먹밥은 재료를 좀 더 쓰면 좋겠다. 체크아웃 12시인 것도 좋았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난바 난카이선에서 걸어서 10분거리라 도착한 날 캐리어 끌고 걸어갔는데 괜찮았구요~! 바로 길 건너에 LIFE 마트도 있고 주오선, 미도스지선 다니는 다이고쿠초 역도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라서 지하철 이용이 편했습니다 :D 어디든 가기 편한 노선들이여서 왔다갔다 숙소 복귀가 쉬웠어요~ 조식도 바로 구운 빵이랑 커피를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회용품도 무료구요~ 외관이나 분위기 때문에 고민했던 숙소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창가 방음이 잘 되지 않아서 차 소리가 좀 들리는 편이에요. 분위기가 중요하신 분들이라면 약간은 비추합니당..”

“일본스런 숙소로 오사카 도톤보리 가깝고 지하 대욕장도 작긴하지만 충분히 이용하기 좋았어요. 제가 교토 일일버스투어 신청해서 츠루동탄앞에서 집결했는데 여기 숙소에서 집결장소가 도보 1분거리로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앞이예요. 다만 호텔과 비교하면 열쇠키이고 창문열면 밖이 좀 시끄럽다는거 빼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