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하첼은 과테말라 서쪽 고지대의 아티틀란 호숫가에 자리한 마을입니다. 화산 풍경, 야생 동물, 나이트클럽, 마야 문화 및 전통 덕분에 이곳은 언제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호숫가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거나, 좀 더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화산의 정상으로 하이킹을 떠나 보세요. 마을 북쪽의 아티틀란 자연보호구역은 나비, 원숭이, 라쿤 및 기타 야생 동물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자연 산책로를 따라 오크나무 숲, 커피 밭을 거닐고 폭포 옆을 지나 보세요. 집라인 투어에 참여해 나무 위를 날아 보는 체험을 한 후에 보호구역의 호젓한 호숫가에서 더위를 식혀 보세요. 보호구역에서 이틀 이상 머물고 싶다면 호텔 객실이나 캠핑장을 예약하세요.
머무는 동안 파나하첼의 문화 관광명소를 둘러보세요. 라 갈레리아(La Galeria)에서 여러 토착 민속 예술품을 구경해 보세요. 이 미술관에는 현지 및 국제 현대 미술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사 칵치켈에 들러 민속 수공예점을 둘러보고 이 지역의 옛 모습을 촬영한 사진 전시물을 관람하세요. 이 문화 센터는 한 때 호텔이었으며 현지인들에게서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나 체 게바라(Che Guevara) 등 이 호텔을 방문했던 유명인 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파나하첼은 아티틀란 호수 주위의 다른 마을보다 더 발전된 마을이지만 여전히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건물로는 16세기에 프란체스코 수도회에서 건축한 아시시 성프란시스 교회(Church of St. Francis of Assisi)가 있습니다. 원래 구조물의 일부가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현지 요리를 제공하는 바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중심가인 카예 산탄데르(Calle Santander)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는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항상 넘쳐납니다. 파나하첼에는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스코클럽도 있습니다.
파나하첼은 과테말라시티 및 안티구아와 같은 여러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팬아메리칸 하이웨이를 따라가세요. 마을 도처에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파나히첼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건축물, 토착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