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너무 아름다운 안탈리아를 지나칠 수 없어서 짧은 일정 중 하루를 보냈어요.
늦은 시간 도착해서 식당 추천 요청했는데
바로 1층으로 데려 가시면서 최고의 세프를 소개해 주셨어요.
내가 추천해 달래서 데려왔다고 하는거 같더라구
결국 호텔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었어요 ㅎㅎ
그런데 정말 베스트 세프 맞아요
음식에 예술혼이 들어간거 같아요
다음날 조식도 같은 레스토랑에서 하는데 플레이팅도 엄청 신경 쓰시는거 같았어요
생선 요리 너무 맛있어요
방은 좀 좁아서 캐리어 한개도 간신히 폈어요.
호텔 주변의 골목 골목이 너무 예쁘고
저녁에는 골목마다 다르지만 유흥의 장소도 있고
해변가도 가까워요
하드리아누스문도 가기 쉽습니다.
골목과 해변은 저녁, 낮 두번 가세요
안탈리아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버스가 구글 안내처럼 오지 않으니 현지인에게 물어 보셔야 해요
그들이 쓰는 교통얍이 정확한거 같구요
정류장 이름이며 정차하는 곳도 그렇더라구요
숙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특히 세프님 잘 생기시고 음식 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