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갔던 동남아 숙소중에서 영어를 가장 잘 했으며, 의사소통이 가장 수월했던 곳입니다.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도어맨과 하우스키퍼분들은 의사소통이되지 않았는데, 이 곳은 모두 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셨습니다. 모두 다 너무 친절하셨고, 카오산로드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근처 사거리에 있는 마사지숍도 너무 좋았으며,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족포차나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에어컨소리가 커서
걸리적거릴 수 있으나, 그렇지않으신 분들은 아주 좋으실 것 같네요. 다음 방콕여행에도 무조건 누보시티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