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는 좋았어요(카오산로드 도보 이동 가능, 돈므앙공항에서 공항버스 이용 가능)
혼성 4인실 사용했는데, 후회했습니다.
창문 없는 좁은 방이라 들어가자마자 암내 진동했어요 ㅠㅠ 옆방이 8인실인데 베란다 있고 쾌적하더라구요,,
더 최악인건 새벽에 서양남자가 여자 데리고 들어와서 온갖 소리를 내서 못잤습니다,, 문신을 하고 덩치 있는 남자라 저는 말도 못했어요ㅠ 다음날 아침 같은 방 다른 외국인이 컴플레인 걸었고, 스태프가 와서 한다는 말이 "미안한데, 한 침대를 두명이 쓴다고 컴플레인 들어왔어. 한명은 나가줘. 미안해" 머가 그렇게 미안한지 ㅎ.. 심지어 그 말 하고 그냥 나가서 여자 계속 있었습니다ㅎㅎ 처음엔 스태프들 다 친절하고 숙소도 냄새나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는데, 진짜 최악을 경험했네요
이런 경우 대처를 좀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